화시나톨에 가기 위해선 오우미에 가야합니다.
아.. 백장미와의 추억이 서려있는 이 곳..


화시나톨에서 우리를 탈출시켜준 저 자에게 다시 말을 걸어서
화시나톨에 데려다 달라고 합니다.
이제 게임이 거의 끝나가니 다른 리존 구경하고 싶으신분들은 구경하다 오세요.


도착. 외길인데다가 전에 한번 지나온 길이니 쭉쭉 갑시다.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지나가 있던 재단사의 집에 가면 지나가 잡혀갔다며 재단사가 얘기해줍니다.
어느 엔딩으로 가실건가요? 전 인간엔딩을 위해 지나를 구출할 겁니다.


나는 아세루스! 문을 열어라!


금사자 방 - 영공주 방 - 백장미 방 에 가야합니다.


금사자 방입니다. 조즈마와 이루돈에게 말을 걸어준 후 나옵시다.
금사자가 없다고 말을 합니다. 금사자가 전에는 봐준 것 같으나 이젠 안 봐줄 거라며 겁을 줍니다.


영공주 방입니다. 말을 걸어 준 후 나옵시다.
영공주가 올로와주의 뒤땅을 깝니다.


백장미 방입니다.
백장미.. 아직 어둠의 미궁에 갇혀 있구나.


아세루스 방으로 향하는 문으로 들어옵시다. 갈림길이 나오는데
위로가면 아세루스 방, 오른쪽으로 가면 레어템들을 먹을 수 있습니다.


최강 도 월하미인, 최강 총 브류나크, 정령은의 귀걸이, 역대(力帶-몸통옷,완력+20) 이 있습니다.
정령은의 갑옷도 있다는데 전 못 찾겠어요. 
게임 초반때는 이곳에 올 수는 있었으나 가지고 나올 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게임 종반이라 레어템들을 우리에게 제공합니다.


용무는 다 끝났습니다. 이제 지나를 구출하고 올로와주와 맞서기 위해 출발할 때입니다.
예전에 노가다 장소라고 소개했던 곳입니다.
외길이니 쭉 올라가세요.
거인, 그리폰, 세아토, 금사자, 라스타 반 같은 강한 적들을 거쳐가야 하니 단단히 각오합시다.


외길을 따라 쭉 진행하시면 이곳을 지나게 되고 그 다음엔


이곳에 도달합니다. 아셀의 왼쪽엔 회복을 할 수 있는 동굴이 있고
오른쪽에 있는 거인과는 전투입니다.
강력한 물리공격과 가끔 지진공격을 합니다.


중간보스급입니다. HP가 꽤 많아요.


이기고 나면 거인의 뒤에 있는 이 문을 열면 지나구출 이벤트 시작입니다.
요마엔딩이나 반요엔딩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요마엔딩 보시는 분은 절대 열면 안 되죠. ㅋ
문을 열고 나면 왔던길을 되돌아 갑니다.


그럼 이곳에 문이 생겨 있습니다. 들어가면...


그리폰 등장!!
이 녀석은 전체공격을 많이 합니다.
가능하면 이녀석을 요마의 검으로 꼭 빙의합시다.
제 공략대로 오셨다면 이전에 현무를 요마의 검에 빙의시켜 그리피스 스크래치 기술을 얻었을겁니다.
그리폰을 빙의시킬 경우 얻는 기술은 똑같지만 CHA 이외 +25 입니다.
시군의 경우엔 CHA와 DEF를 제외한 나머지 수치가 모두 80대 90대를 찍는 놀라운 수치를.. ㅜㅜ


그리폰입니다.. 짜잔


그리폰을 꺾으면 지나가 나타납니다. 지나구출 이벤트 완료.
지나의 말에 의하면 지나를 가둔 것은 올로와주가 아니라 다른 인물이었습니다.
다시 길을 계속 진행합시다.


계속 진행하면 이곳에 옵니다. 익숙한 곳이죠?


이문으로는 다시 못 돌아 갑니다. 다시 돌아가려면 아셀 위의 방에 있는 워프장치를
이용해야 합니다. 아셀의 오른쪽 길로 갑시다.


세아토의 망령이 있습니다.


전에는 순백이더니 이번엔 흑기사로 변했습니다. 그리고 초음파 공격을 하는 소닉박쥐도
대동하여 싸우게 됩니다.
음파내성 장비 준비하시구요. (정령은의 귀걸이, 팔찌)
소닉박쥐는 죽이면 다음턴에 한마리씩 다시 나타납니다.
세아토는 즉사공격도 합니다. 즉사내성 장비를 달아줍시다. (브러드 챠리스)
HP 자체는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힘내서 싸웁시다.


금사자 입니다. 올로와주에게 충성하는 그녀와의 피할 수 없는 대결..


낮은 HP와 엄청난 물리공격력은 여전합니다.
승리하고나면 금사자의 검을 남기고 소멸합니다.


라스타 반입니다. 아셀을 도와주라고 이루돈에게 부탁해서 좋은 놈인줄 알았더니
올로와주에게 반기를 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아셀을 이용해 올로와주를 꺾으려 했죠.
아셀에게 올로와주를 꺾고 새 왕국을 건설하자고 말합니다.
아셀이 요마의 무기에 아무것도 빙의시키지 않았을 경우 여기서 전투입니다.
(전 인간엔딩을 목표로 아무것도 빙의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전투입니다.)
전투하지 않을 경우 명제의 갑옷만 받고 지나가게 됩니다.

아셀 : 날 도구로 쓰려 하다니. 난 나의 의지로 올로와주와 싸운다!


위엄 쩝니다. 그만큼 강하기도 합니다.
HP가 높아 장기전에 될테니 회복 방법을 잘 마련해놓으세요.
성가, 타이타스웨이브등의 음파공격에 대비하시고, 상태이상, 석화에도 대비하세요.
석화공격에는 해방의 룬으로 미리 대비합시다.


승리하면 명제의 갑옷을 받습니다.
이루돈은 라스타반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며
아셀의 가는 길을 끝까지 함께 할 것을 다짐합니다.

이제 올로와주와의 전투만이 남았습니다.


진행하면 이루돈이 이 앞은 오로와주와의 전투라며 준비됐냐고 물어봅니다.
첫번째 선택하면 출발입니다.


올로와주와의 재회.
어느 엔딩이냐에 따라 대화가 달라집니다.
대화내용을 보니 전 인간엔딩에 성공했습니다.

아셀 : 내 안의 흐르는 요마 피를 정화시키기 위해선 당신을 죽이는 수밖에 없다.
올로와주 : 역시 인간은 인간인가...



올로와주가 사라진 다음 다시 되돌아가면 이곳에서
파이날 배틀!!


올로와주와의 전투는 세 단계로 이루어집니다.
첫단계 스샷입니다.
올로와주는 사역하고 있는 세명을 차례대로 불러냅니다.(야생-지혜-강풍)
한명씩 꺾고나면 2단계로 갑니다.
올로와주의 HP가 4/5 이하가 되면 두번째 단계로 넘어가고,
2/5 이하가 되면 세번째 단계로 갑니다.
그렇다고 바로 세번째 단계로 가는 것은 아니고 두번째 단계를 형식상 거쳤다가
세번째 단계로 갑니다. 첫 타격때 올로와주의 HP가 0이 된다면
형식상 두번째 세번째 단계를 거친후 아무 타격이나 주면 게임이 종료됩니다.

위 스샷은 사역하는 세명 중 두번째 사역마인 지혜입니다.
(최면, 환몽의 일격 공격)


사역하는 세 명중 세번째 사역마 강풍입니다.
(풍 계열의 공격을 합니다.)


음... 


사역하고 있는 세 명중 첫번째 사역마 야생입니다. 
(전격, 샐러맨더, 초음파, 진동파 등의 공격을 합니다.)


나중엔 세 명 모두 합세해서 싸웁니다.
(기존 공격 + 상태이상과 수치저하 공격등)
주의할 점은 가운데 사역마가 웃는 소리가 들리면 방어에 신경쓰시거나
섀도우서번트 등으로 강한 데미지를 날려줍시다.

세번째 단계에서는 올로와주도 사역마들의 공격에 참여합니다.
전체공격을 날리기도 하지만 HP가 얼마 남지 않은 상태이므로 분발합시다. 


올로와주의 최후..
기나긴 여정도 여기까지네요.

아세루스 공략은 이것으로 끝입니다.
자신의 운명에 맞서 싸워 승리한 아세루스!
지나는 물론 백장미도 구출하였고
인간엔딩을 맞이한 아셀은 반요가 아닌 인간으로서 남은 여생을 마감합니다.
아셀의 인간엔딩 스샷들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아셀의 무덤. 인간 아셀은 수명이 다해 죽고맙니다.
지나는 아셀보다 오래 살아 아셀의 무덤에 왓네요.



 다른 요마들도 아셀의 무덤에 찾아와 아셀을 추억합니다..
아래는 인간 아셀의 남은 여생을 담은 사진앨범입니다.
결혼도 하고 가정도 꾸려 행복하게 늙어갔네요..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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