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터 성능이 나쁜편이 아닌데 유튜브 4k 영상이 버벅거려서 방법을 알아보고 정리해보았습니다!!


이는 데스크탑 말고도 윈도우 태블릿이나 노트북 쓰시는 분들에게도 배터리 절약과 관련하여 유익한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크롬이나 파폭으로 유튜브보는 분들~


고화질 영상보면 버벅거리기도 해서 답답하고.. 배터리도 광탈하는 것 같고.. 


같은 영상이라도 익스로 보면 더 원활하게 재생할 수 있는데 그 차이가 궁금하셨을겁니다.


그 원인은 바로 유튜브 영상 재생시 사용하는 영상 코덱과 관련이 있습니다.


영상을 재생할때 h264, vp8, vp9 등 코덱을 사용하게 되는데 유튜브 이용시 익스와 크롬, 파폭의 재생 코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왜 다른지는 아래 링크의 클리앙 회원분께서 자세하게 설명하셨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287148



이런 이유때문에 기기 성능이 충분한데도 고화질 영상이 버벅거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방법은 크롬, 파이어폭스로 유투브 재생시 사용하는 vp8, vp9 코덱을 h264코덱으로 바꿔주면 되겠죠.


방법은 간단합니다~ 확장프로그램만 추가해주면 알아서 유튜브 재생시 h246코덱의 링크를 통해 영상을 재생해줍니다.


여기서 소개할 확장프로그램 h264ify는 유튜브 재생시 영상을 h264코덱을 사용한 링크로 바꾸어 재생해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확장프로그램 링크


[크롬]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h264ify/aleakchihdccplidncghkekgioiakgal


[파이어폭스]

https://addons.mozilla.org/ko/firefox/addon/h264ify/



그럼 이거 정말 효과있는거 맞아? 의문이 들텐데요


제일 빠른건 직접 설치해서 테스트해보는 것이고~ 저는 효과봤지만요.. 


그래도 블로그 글쓰는 거니까 테스트도 올려봐야할것 같아서 제가 직접 한번 테스트해보았습니다.


4K재생이 원활하게 되는지 동영상 찍어 올리기는 좀 번거롭고 해서

그냥 FHD영상 재생할 때 CPU사용에 얼마나 변화가 있는지 캡쳐해서 올려보았습니다.


영상 테스트는 역시 직캠이죠!


테스트기기는 언브랜디드10.1 이고 스펙은 Z3735F / 2GB램 / 1280x800 입니다.










h264코덱 미적용




cpu 사용 차이가 보이시나요? 한참 재생중일때 찍어 올린겁니다~ h264코덱을 적용한 영상 재생이 cpu에 부담이 적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k영상 재생뿐만 아니라 일반 1080p fhd 영상 재생시에도 활용하시면 cpu의 부담이 덜 하니 


윈도우 태블릿이나 노트북 배터리도 더 오래 갈것입니다.


크롬, 파폭으로 유튜브 영상을 많이 보는 분들에겐 꿀팁..이겠죠?? 아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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